(중) 저는 직장에서 갈등이 생길까봐 항상 돌려서 말하는 것은데 보통 직설적으로 대화하는 방식이 제 취향에 맞는 편이에요. 그래도 어떤 사람은 예의 없이 솔직하는 거도 좀 그렇고 아마 돌려서 말하다가 직설적으로 말하는 방식이 저에게 가장 이상한 대화방식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유년 시절때 했던 습관이 저에게 감정 표현 하는 데에서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제가 어렸을때 부터 기분이 나쁘면 노래를 해서 스트레스를 풀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런 행동을 해요.

직장인을 돼서 깨달은 그 수많은 사실들 중에 한가지 바로 정서 관리를 잘 해야 퇴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사회에서 이상하거나 무리한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가끔씩 소통이 안돼면 아무리 답답해도 막 화 가 나면 자기의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게 뿐만아니라 문제 해결 할 수 없으나 알맞은 정서 관리 해야 위기 능력등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