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 Mok 많은 사람들이 항상 리더십을 추구하지만 팔로워십도 중요하다. 조직 내 훌륭한 리더십을 가진 리더만 있고 다른 구성원들이 잘 따르지 않으면 결국 좋은 성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반면에 뛰어난 팔러워를 이끌 리더가 없으면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조직 내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상호 보완적인 존재라고 볼 수 있다. 둘 중의 하나가 빠지면 안 될 정도로 인간관계에 똑같이 중요하다.

@Wynn Yu “듣기 좋은 말“과 ”솔직한 말“ 둘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듣기 좋은 말“을 선택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려면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말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완전 직설적인 사람이었는데 회사 동료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말을 조금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진짜 직설적인 말을 하면 상대가 기분이 나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대화 스타일을 바꾼 후부터 동료들과의 사이가 좋아져서 일할 때 더 편해졌어요. 그래서 말하기 전에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잘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인간관계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Mok Mok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친구에게 누군가를 닮았다고 한 적이 있어요. 나쁜 뜻 없이 했던 말이었지만 친구가 기분이 나빴고 상처를 받았대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나쁜 의도로 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솔직한 말을 예쁘게 꾸며서 하는 노력 중이에요.

@Wynn Yu 대중문화 속 인물을 롤모델로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말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각자의 롤모델에게서 배운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같은 인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여서 팬덤 같은 단체를 형성하여 그 단체 내에서 사람들끼리 친구가 될 수도 있어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적대하는 단체가 있으면 사회적 대립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어요.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Wynn Yu 저는 인간관계에서 서로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존중은 상대를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고, 존경심은 어떤 사람을 존중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포함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존경심이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상대와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우면 그 사람의 가치관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