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게 자신의 주제에 대한 정보는 언제나 늘 목마를 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에서 음식 관련 모든 기사를 알람 으로 받습니다.
어젯밤 한숨 자고 새벽 3시쯤
눈을 뜨자마자 잠이 덜 깨인 눈으로
바라본 핸드폰 속 …..그 속의 기사에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
이 기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 바로 저거다!! "
오늘의 주제는 국밥입니다.
Main Keyword
Gukbap
Korean soul food
Gukbap restaurant
Rice soup restaurant
Attorney Song Kang-ho
키워드 잡고,
사진 편집하고,
썸네일 만들고,
일단,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문 맛집 블로거를 먼저 썼답니다.
영문을 먼저 완성한 후 내국인을 대상으로 국밥 레시피
- 각 잡고 제대로 만드는 프로 버전
- 시판 육수를 이용해서가볍게 실행할 수 있는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국밥이란 주제로 두 개의 글을 만들었지만 같은 듯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사진도 썸네일 도 다릅니다.
제목잡는 일 ( 진짜 진짜 ~~~가장 어려운 일 ㅠㅠ )
그러나,
블로그는 제목이 전부이다.
블로그는 제목장사 이다… 머리속에 팍 넣어야 한다.
- 제목에 기호 특수문자 를 사용하지 않는다. ( : ; “ “ + = , <>, [], ▶❤️📌.….. )
- 호기심을 유발 할 만한 숫자를 넣는다.
- 글자수 100자 이내 라지만 23 이내로 하라
- 제목에 본문 키워드를 삽입한다.
- 어그로를 끌만한 강렬한 한마디
알긴 알지만,
제목앞에서면 무한히 작아 집니다.
1일 1 정성포 물론 중요합니다 >>>> 그/러/나 >>>> 1일 2 수정 보완 이건 더 중요한 합니다. =>=>=> 매일 매일 루틴이 되어야 하는 건 더 더 더~ 중요합니다.
하나의 사진을 4개의 크기로 편집 합니다. ( 블로그본문용, 썸네일용, 인스타용, 유투브숏츠용 )
이 방법 도 손에 익숙해 져서 빠르게 진행 합니다.
저는 이 긴장감과 텐션을 즐깁니다.
누가 하라고 등 떠민다고 이 일을 할 까요?
뭔가 주제를 잡고 나면 글이 쓰고 싶어서 환장 하게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정말 중독성 있어요.
적어도
점점 늙어 가는 뇌 가 아닌,
오늘도 밥 값하는 뇌로….
젊게 사는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